진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작년 11월 ...

하고 있던 옷가게에서 업종을 변경하기로 하고 

코칭셀 리더님들께도 기도를 부탁하며 저의 판단이 주님이 함께 하시는 선한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마태복음14: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기도하던 중 주신 말씀

새로운 일을 시작하며 잘 해내고 싶은 욕심에 작은것 하나에도 사역을 하는 것이 시간을 빼앗긴다는 부담이 있었고 워킹셀로 가면 어떨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럴때면 코치님과 어려운 마음을 나누며 위로를 얻고 더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오이코스분들과 교제의 시간들...리더사역, 교회 행사 

일보다 우선 순위로 세워가야 하는 시간시간들이 쉽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일을 배워가는 시간들이 너무 힘들어서

또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성전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매일이였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지칠때마다 떠오르게 하신 말씀-

긍휼을 베풀어주시는 주님!

매일의 시험속에서 힘든 영적싸움을 이겨내려 발버둥치는 저를 불쌍히 여기셨을까요

상반기동안 오이코스 3분이 등록 하시는 기쁨의 결실을 맺게 하셔서 처음으로 전도열매상이라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또 새로 시작한 사업에도 축복하여 주셔서

코로나 4단계와 이 무더위속에서도 2년 3년 되신

수천명의 사람들 중 

7월에는 매출 7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내게 하셨습니다

사업 시작 10개월만의 기적같은 일을 허락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부르짖어 찾기만 하면 늘 나와 함께 하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주님을 찾는 자들에게는 늘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하여 주시는 하나님!

매일이 감사입니다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