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리더로 부름받고 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리더 첫해에는 저의 내면을 세밀하게 다루시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첫해 여름방학 때 부리더집사님이 셀예배를 잠시 쉬고 싶다며 어려움을 얘기했을 때 나의 부족함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 같아

자책과 정죄함을 회개하며 집사님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상황들을 회복시켜 주셨고 집사님은 개학과 더불어 셀예배에 나오셨고 저의 든든한 동역자로 함께 하게 하셨습니다.

또 오랫동안 집을 위해 기도해 오던 중 계약이 되었는데 유난히도 더운 날씨와 주인의 조카가 살고있는 집이 나가야 이사할 수 있는

복잡한 상황에 놓였으나 기도로 힘을 모으게 하셨고 제 날짜에 순적히 이사가게 해 주셨습니다.
리자 얘기만 나와도 부담스러워 하던 집사님을 오랜 시간의 진통을 통해 준비되게 하셨고 리더로 서게 하셨습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능치 못함이 없으신 좋으신 주님이십니다.

 

오이코스 전도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보험이라는 담임목사님 말씀을 새기며 교제한 오이코스 중 유난히도 속을 끓이게 한 철벽 자매가 있습니다.
딸아이가 외사시 판정을 받았는데 대개는 가림막 치료 후에도 수술해야 된다고 하는데 수술없이 완치 판정을 받아 건강히 생활하게 하셨고,
진로를 열어 주시기를 기도하던 중 동화와 캔들을 접목해 강사로 활동하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오이코스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며 감사해 했고 올해 봄 셀럽에 디퓨저만들기 강사로 와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지부동인 오이코스를 보며 낙심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악한 생각들을 걸러주시고 끝까지 함께 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까지 하나님의 수고와 사랑은 끝이 없으심을 봅니다.

 

주님의 회복이 필요한 곳에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다시 사랑으로 세워지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준비하신 것을 주시려고 두팔 벌려 기다리시는 아버지께 달려가 구할 때 들으시고 때를 따라 은혜를 베푸시는 소망의 하나님을 붙잡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감사드립니다. (유정하)

subsea 2010.04.25 399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

ymk037 2017.06.11 2605

딸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jihoon15 2013.07.04 1874

시아버님이 항암치료중이예요~

yhheo1 2013.07.10 1833

아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dream98 2013.08.06 1775

온전한 십일조의 축복

mong2295 2014.06.28 1715

연약한 육체를 건강케 하신 하나님.

j4257269 2013.08.07 1715

그리스도의 편지

sykim 2013.07.30 170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thakd 2014.05.31 1675

오이코스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joyhlee 2013.08.04 1649

섬김의 열매

mj55 2013.07.05 1641

하늘 편지로 한 영혼이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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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대심방

글로리 2020.01.29 1639

내가 채우리라

nhs7502 2013.07.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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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4257269 2013.07.24 1636

가장 힘들떄

shgmlcks 2013.07.15 1618

드디어~

shgmlcks 2013.07.29 1603

큰선물

nhs7502 2013.07.22 1603

회복의 하나님

감사와찬양 2019.11.18 1595

먼저 우리 리더의 마음을 열어 주세요

goodnews 2013.07.20 1593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