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 동안 부리더로서 있었지만 리더의 직분을 섬기는 것이 두렵고 내 모습은 부족한 모습들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리더로 임명받고 오랜 시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이 많았었음을 깨달았고 리더의 자리를 부담스러워 해왔음에 회개의 기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있는 것 같습니다.
리더가 된 후 저의 기도제목 중에 한가지는 오이코스를 붙여주셔서 저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한 가지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계속 마음이 쓰이는 자매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주 만남을 허락하시고 마음을 터놓고 교제하게 하시고 진심으로 다가가게 하심으로 그 자매의 마음이 열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내 자녀가 그 자매의 아이들을 전도하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셨습니다.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오이코스 자매와 아이들을 교회로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열매 맺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고백하게 하시고 나의 삶과 영혼을 채우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저에게 오이코스들을 붙여주셔서 연약함을 담대함으로 이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삶으로 인도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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