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학입시를 위한 수능기도회에 참여하며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수능은 아니지만 대학원과 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나의 자녀와 대학입시를 치루는 지체들의 자녀를 위해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구하게됩니다. 시편 37편5절 말씀"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이 말씀을 붙잡고 눈물로 기도했던 두 자녀의 대학입시 기간...함께 기도해주셨던 기도동역자 집사님, 권사님들,셀식구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다시금 감사한 맘이 듭니다. 올해도 수능기도회에서 간절히 자녀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어머니들을 보며 그 기도가 반드시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며 이렇게 기도를 받은 자녀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그 꿈들을 성취하며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들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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