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셀을 위하여 셀리더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셀에는 반드시 부리더를 세우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어떤 분을 부리더로 세워야 하나 기도하면서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나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이 미리 예비하신 부리더를 세워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저는 셀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저의 개인적인 기도들을 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새벽예배를 나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설교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안의 모든것을 하나님앞에 내어 놓으며 성령님의 힘으로 살아가라는 말씀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솔직히 성령하나님께서 우리 셀의 상황을 아시고 가장 적당한 분으로 부리더를 세워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마침 부리더 교육을 받겠다는 집사님이 있었는데 갑자기 자녀가 아파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하면서 부리더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했는데 낙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미리 예비해 놓으셨다는듯이 다른 집사님을 부리더 교육의 자리로 부르셨습니다.
그 집사님은 우리 셀에서 올해부터 같이 예배드리기 시작했는데
저번 셀에서 부리더 교육을 권면하자 부담스럽다고 피하시던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권면하자 흔쾌히 수락하며 교육을 받아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마음에 항상 공허한 부분이 있었는데 하나님으로 채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참이라며 마음을 털어놓자 할렐루야~ 너무 감사했습니다.
역시 세밀한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미리 택하시고 부르시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더욱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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