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직장 기적을 주신 주님 감사해요♥️

작성자 조문정 날짜2019.02.21 조회수295

이룸교회를 다닌지 벌써 6년이 되었습니다.

배성식목사님이 매주 전해주시는 말씀을 통해 저의

믿음은 조금씩 성장하였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더 커져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2년전 회사에서 저는 간부시험 통과 후 과장승진 이라는 기도제목으로 박현주리더님께 기도 요청하고 승진만 되면 힘든일도 모두다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과장 승진하면서 제일 큰 본점으로 발령났고 집에서 본점까지 왕복 3시간 50분 걸리는 거리였고 본점은 그때 당시 매달 꼴찌하는 점포라 너무너무 막막하고 힘들었습니다. 

 

매일 울면서 “주님 왜 저를 이쪽으로 보내셨나요?” 라고 물으며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발령이후 저는 승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님께 감사하기는 커녕 승진으로 인해 더 큰 점포, 매달 순위가 꼴찌인 본점에 발령난거에 대해 투정만 부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주님의 뜻이 있었고 예비하셨던건데...

 

회사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저에게 18년도 2월에 박현주리더님은 QT책을 주셨고, 1년간 매일 QT훈련을 했습니다. 그결과 저는 지금도 매일 QT를 하고 있습니다.

QT말씀과 기도를 통해 정신적으로 힘들고 괴로웠던 일들이 지금은 감사함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은 먼길을 왔다갔다 하는 왕복 3시간 50분동안 지하철에서 말씀을 읽게하셨고 오고가며 간절히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몇달전부터 본점은 실적도 중간등수를 유지하고 있고 감사함으로 건축헌금을 작정하게 만드셨습니다.

점포실적과 점포관리를 통해 매달 입금되는 센터장직무시책금 모두를 건축헌금을 드리기로 작정했습니다.

직무시책금이 얼마 안되는 금액이지만 모두 제가 한일이 아니기에 입금된 모든것을 주차장 건축헌금으로 작정하고부터 저의 직무시책금은 매달 조금씩 조금씩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현재 본점은 꼴찌가 아닌 중간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월엔 외부 프로모션까지 전개하셨습니다.

저는 이젠 두려움도 걱정도 없습니다.

주님이 일하시고 계십니다.

주님이 역사하심에 감사드리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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