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몇날 몇일의 짧은 불평을 들었다.
음악하는 아들은 그룹을 만들어 대회 참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멤버를 꾸리고
신청하고 모든 과정을 이끄는 동안
따라오지 못하는 멤버를 힘들어하는 불평을 하는 것이었다.
각자가 바쁜 뮤지션들이라 팀으로 모여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은 전날 리허설 시간이
전부였다.
그래도 끝까지 엄마에게 기도해 주세요라고 부탁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 저 아들을 위로해 주세요.라는 기도를 중얼거리게 되었다.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팀원들을 이끌며
버거워했던 아들에게
애썼다. 아들아.
내가 너의 수고를 기억한단다. 하시며 위로해 주셨다.
응답을 자신의 수고로 돌리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감사헌금을 준비하는 아들을 보며
하나님 능하신 손아래 성장하게 하심을 감사하며
주일 아침 예배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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