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봄에 심은 고구마를 가족들과 캣습니다
게으른 도시 농부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밭은 잡초가 더 무성했습니다
잡초를 거두며 빛을 못받아 제대로 열매를 거두지 못할거라 생각 했지만
여름과 가을 의 은혜의 햇살을 받아 무성한 잡초를 뚫고
결실한 작디 작은 고구마를
준비해간 자루에 가득 담아 왔습니다
심기만하고 제대로 돌보지 않아도 이런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나의 인생에도 주님 붙잡고 사는 동안 은혜의 빛을 비춰 주셔서
차고 넘치도록 해 주실 것을 확신하는 감사의 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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