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저는 믿지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불신자로 살아오다 10여년전 타지에서 홀로 직장생활을 하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많은 가정이 그러하듯이 조상과 미신을 숭배하는 유교중심의 가정에서 자라왔습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 예수쟁이"라 비난하는 부모님 밑에서
저 역시도 부모님과 같은 모습으로 예수님을 핍박하는 자로 살아온 죄인 중의 죄인입니다.
세상에 지쳐있던 저에게 주님은 기적처럼 저희 가정의 씨앗이 되게하기 위해 저를 찾아오셨다고 말씀하시고 너무 힘들다고 소리치는 저에게 " 내 마음은 어떻겠니,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너는 나를 볼수가 없다" 라며 저의 고난에 대한 설명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주님과 동행한 삶에서 그동안 바짝 말라버린 논바닥 같던 제마음에 사랑의 물을 대 비옥한 땅으로 거듭나게 바꿔주시고 계십니다. 이제는 한 가정의 엄마로 아내로 또 주님께서 맡기신 한 회사의 수장으로서 믿음의 가정, 믿음의 회사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자나 바라보면 미소가 나오는 주님의 양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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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