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부족하고 연약한 셀리더입니다
이제 3년째 셀예배를 인도하고있는데 언제나 도와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셀가족들과 은혜로운 예배를 매주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 셀방학을 마칠 즈음 셀가족 한분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갑자기 어린이집에서 보조교사로 일을 하게 되었다고 그래서 셀예배에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그래도 다른 집사님들보다 더 마음이 쓰이고 했던 분인데
방학동안 소홀히 하지않았나 혹은 상처를 드리는 일이 있지않았나 이런저런 생각으로 마음이 무겁고 죄책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때 곁에계신 코치님 리더님들이 이미 겪어보신 경험이라고 위로해주시고, 주님이 다 채워주실거라고 염려하지말라고 말씀하시고 기도해주셨습니다
셀 개강 후 두분의 집사님과 함께 셀 예배를 드리고 있는 가운데 채 한달이 안되어서 코치님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희 셀에 새로운 셀가족이 오시게 되었다는 겁니다, 또한 새로 오시는 집사님이 일하시는 중 휴직하는 기간인데 셀예배 권면을 받아들이셨다고 하니 정말 감사가 넘쳐났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지난주 줌을 통해 새로 오신 집사님과 첫예배를 드렸고 이번주는 대면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줌예배를 드릴때도 은혜가 넘쳐났는데 이번주 셀 예배에 주실 은혜에 기대가 넘쳐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다 아시고 사랑으로 도와주시는 주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오늘도 도와주셨고 내일도 도와주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고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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