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건강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작성자 tulip2 날짜2021.08.17 조회수245

 

코로나19로 만날 수 없었던 오이코스와 전화로 안부를 묻던 중이었습니다. 군대에 가있는 아들이 아파서 국군수도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치료가 어려우니 일반 상급병원으로 옮겨 진료 받으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병명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골반과 대퇴골 사이에 종양이 생겼고 ct검사 결과 종양모양이나 색이 심상치 않아 암이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종양위치는 대동맥과 신경 사이에 있고 근육으로 둘러싸여 있어 수술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오이코스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바로 기도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용기 내어 아들위해 기도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이렇게 연락된 것이 아들위해 기도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라 말씀드리니 감사하다 우셨습니다. 때마침 코치님들과 작정기도를 하고 있었던 중이라 오이코스의 기도제목을 나눈 후 함께 매일 저녁 기도했습니다. 또한 중보기도팀과 교구밴드에도 기도요청을 드리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매일 축복말씀을 보내드리며 기도의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오이코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수시로 오이코스와 통화하며 소식을 주고 받았습니다. 군인인 아들은 외부 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는 것이 절차상 어려움이 많아 힘들어 하셨습니다. 국군수도병원 측에서는 먼저 외부병원에서 치료받고 오라했지만 군소속인 아들이 군 허락 없이 외부에서 치료받으면 병원비부터 해결해야하는 복잡해지는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문제를 두고도 기도하였습니다. 마침내 서류 절차상 어려운 문제에 대한 기도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모든 병원비를 해결해주겠다며 연락이 왔다 오이코스의 말을 듣고 저는 다시 한 번 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험하고 어려운 수술을 가장 좋은 병원과 의사를 예비하시고 대동맥과 하체 신경을 지켜 주셨습니다. 종양제거를 위해 끊에낸 근육과 신경조직도 조금씩 회복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조직검사 결과 암이 아닌 것으로 판정이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오이코스도 기도의 힘이 대단하다며 함께 기도해 주신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오이코스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기쁨으로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이코스에게 살아계신 주님을 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우리의 기도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미라클 2024.03.06 60

건강하게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게 해주심을 감사

단비 2024.03.05 48

모든것을 살펴주시는 하나님

Chloe 2024.03.03 78

수술 잘이겨 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choice 2024.03.03 63

리더를 순종하였더니...

myway 2024.02.28 137

믿고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graceful 2024.02.27 59

저의 모든 상황을 이미 알고계시며,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

renew&new 2024.02.26 119

세밀하신 하나님

grace777 2024.02.26 58

선한 결과로 응답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qnfdudn 2024.02.25 79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해 주신 하나님

choice 2024.02.24 87

하나님의 인도하심

한스마미 2024.02.21 65

대입수험생 2명 기도응답

흰눈송이 2024.02.20 84

34년만에 응답해주신 하나님

ㅇ순이 2024.02.19 109

기도응답에 감사드립니다.

faentina 2024.02.18 83

좋은 것으로 예비해 주시는 하나님

Chloe 2024.02.17 81

언제나 동행하시는 하나님!!

믿음소망사랑 2024.02.15 93

증인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미라클 2024.02.14 81

속히 응답하시는 하나님!

기드온 2024.02.13 71

치유해 주시는 하나님

choice 2024.02.11 58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qnfdudn 2024.02.10 68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