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란? 하나님께 감사고백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해 드리는 것이며 그것을 말로 선포하는 것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냉냉하고 시시하다 생각될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세어 봅니다.
지나온 세월 한번도 날 실망시킨적 없으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해 보니
놀랍게도 싱거운 내삶이 진해지고 특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두려움과 걱정이 두배가 되는 상황중에 아무일없이 잘먹고 잘자고 숨시고
믿음을 지키고 있음이 늘 기도했던 가정의 평안과 돌보심의 응답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주께서 함께 하고 계심을 깨닫고 그냥 평범한 일상이 그냥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기본을 지켜야 합니다.하나님을 높이는 삶이 가장 기본중 우선임을 알고
믿음으로 주께 나아갑니다.작은것이 크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저희 가정에 소소한 감사가 계속해 넘쳐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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