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외출도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집사님들과 말씀의 은혜를 나누며 오이코스를 위해
기도하는 셀예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셀예배를 통하여 나의 어려운 상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오이코스를 위해 더 뜨겁게 기도하며
예수님을 전할 때 나 또한 변화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을 하시거나 가정의 여러가지 문제로 셀예배를
드리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예배를 권면드리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전화 심방을 드립니다.
1월 어느날 직장에 다니시는 A집사님의 예배 드리시는 상황과 기도제목을 나누기 위해 전화를 드렸습니다. 집사님은 딸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데 3월부터 휴직을 하려고 계획하시고 있다며 상황이 열릴 수 있기를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저는 집사님이 휴직 할 수 있도록 더불어 휴직 하시는 중에 셀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집사님의 마음도 열어주시길 기도했습니다.
2월쯤 A집사님께 다시 전화를 드렸고 집사님은 3월부터 휴직을 할 수 있게 되셨다며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해 하셨습니다.
저는 집사님께 셀예배를 권면드렸고 집사님은 생각해 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얼마후 전화심방을 드리며
집사님께 다시 셀예배를 권면드렸고, 집사님은 셀예배를 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올해도 변함없이 셀예배 가운데 임재 하시고 A집사님을 통하여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셀예배 안에 넘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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