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중에도 하나님은 딸 아이의 길을 만들고 계심을 비로소 알았습니다.
기도해도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아 답답해 하면서 기도하지 않으면 더 불안하기에
하나님을 붙잡고 간절히 매달리며 딸의 앞길을 열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생각과 방법으로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셨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딸의 앞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올 초 코로나로 졸업을 위한 자격증 시험이 취소되어 낙심하였을 때
기적적으로 다른 자격증시험을 보게되어 입학한지 7년 만에 졸업을 할 수 있게 하셨고
그동안 여러군데 몸의 통증과 시련으로 준비 할 수 없었던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준비하고 취득하게 하셨습니다.
코로나 시국이었지만 아이는 포기하지 않고 고통중에도 노력해서 지금의 회사에 입사 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 입사라는 기쁨도 잠시 많이 긴장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성격 탓에
부족한 자신을 질책하고 회사 내 상사와 부딪히는 어려움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아이는 하나님을 붙잡고 의지하며 이 위기를 기도로 이겨내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염려하던 직장상사와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 본인이 포기하지 않고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이의 앞길을 만들어주시고 열어주시며 항상 동행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21세기에 훌륭한 리더로 성장 하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2021년 딸 아이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사 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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