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

오만했던 저에게 셀 모임을 통한 깨달음을 주시고

깨달음을 얻은 저에게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프리랜서로서 고단했던 하루하루가 힘들어서 앞날에 대해 셀 리더 님께 상의를 드렸습니다.

두말없이 셀 모임이 끝난 저녁 9시에 하늘성전 1층에 가서 중보기도 신청서에 같이

기도를 신청해주시면서 바로 응답이 올 거라고 걱정하지 말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기도의 힘이라기보다는 셀 모임의 서로 다독거리며 상의를 할 수 있는 그런 점이

좋아서 참석하고 기대하곤 했었는데 중보기도를 올리겠다는 중보기도실의 문자를 받고

1달 후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입사하자마자 하나님께서 저에 대한 계획이 있다고 느꼈던 것은

제가 감당할 수 있지만 회사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몇 달이 지난 현재도 감당하기 어려운 프로젝트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성경말씀으로 은혜를 주셔서

선택의 방향을 결정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로 다가가는 길이라 생각되어

좀 더 열심히 좀 더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겁이 나고 지칠 때가 많지만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신다 생각하니 믿음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교인들의 간증을 들으며 정말 저런 일이 가능 하구나 듣고 지나쳐 왔었던 제게

항상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고 계셨다는 그 순간의 깨달음은

제 인생의 최고의 카타르시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이끄시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좀 더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예배하고 기도하고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께 걸어가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