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간과는 달라도.. 언제가는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태신앙으로 그냥 당연한듯 신앙생활을 하던 저는
이룸교회를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고 ,은혜를 경험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가는걸 기뻐하고
주의 일에 기꺼이 동참하며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 가정에 조금씩 시련이 시작됬고 어려서부터 부족함 없이 살던 저와 남편에게 경제적 어려움은 감당하기 힘든 상황들이었습니다
집도,차도 ,결혼때 받은 예물도 모두 팔아야 했습니다
그래도 넘어지지 않도록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벼랑끝에서 늘 잡아 주신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허락하셔서 위로 받게 하신 하나님 의지하며 고난의 시간들을 버틸수 있게 하셨습니다
한번에 넘어지지 않게 하시어 시련을 받아 들일수 있게 하신 하나님은
회복도 하나씩 해주 고 계십니다
기적처럼 갑자기 다 허락하시는게 아니라 천천히 물이 스며들듯 조금씩 허락해 주고 계십니다
삶에 낙담될때면 퇴근길 교회로 달려가 기도하게 하시고 때로는 기도조차 할수없어 그저 울기만 하다 돌아오기도했지만,
그런 저에게 하나님은 위로와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전에 나아가는 시간을 사모하게 하셨습니다.
돌아보면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셨습니다
이룸교회 상가에서 하늘성전 건축할때 , 이룸성전 건축할때
우리 가정은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건축헌금을 작정할수 없었습니다
건축헌금을 소망하며 과연 나도 가능하게 될까 싶었지만 늘 기도해 왔습니다
이번 주차장 건축헌금 약정서를 보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어도 작정할수 있게 하신 하나님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건축헌금에 대한 소망을 접지않고 계속 기도하니 결국 이룰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에 응답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약정한 부분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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