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정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까운 친구의 권유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다니며 가족구원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 한 결과 나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잘 믿는 자녀들이 되었지만 남편은 믿지못 하고 늘 따로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잘 지내던 이웃과 전혀 예상치 못한 말로 인해 저는 억울함과 마음의 상처를 받고 그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여리고 작정 기도를 드리며 이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집을 내 놓았는데 바로 계약이 되어 무작정 잠실쪽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주면에 아이들 학교뿐 아무것도 없는 오래된 아파트였고,재건축을 한다고 했지만 언제 되겠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몇년이 지나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이주를 하게 되었는데 성복동에 지인이 살고 있어 이곳으로 잠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믿음이 없는 남편 때문에 남편 마음에 맞는 교회를 이곳 저곳 찾아 다녔고 하나님은 이룸교회로 인도해 주셨을 뿐 아니라 남편을 예수믿게 하셨습니다. 목사님 말씀은 한 주간을 살아 가는데 힘과 능력 이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씩은 해야 된다는 셀리더를 맡게 되었고 나는 부족 하지만 하나님은 은혜로 채워 주시고 셀가족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정말 귀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지난해 11월 다시 서울로 이사를 왔습니다. 오묘하신 하나님 이웃과의 충돌로 좋지 못했지만 그 이유로 이사를 하게 하시어 새집을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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