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나의 예수님 감사합니다

고난주간 저녁기도회를 통해 체휼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많은 기도제목들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 준비된 영혼을 만나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동역자를 보내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서울에서 이사 오셔서 교회에 첫 방문 하신 자매님을 만나게 하셨고 그 분을 교회에 정착 하시도록 돕게 하셨습니다.

한달이 지난 오늘 산상기도회에도 함께 가시고 기도회에서 은혜 가운데 찬양하고 눈물로 기도하셨습니다.

대학시절엔 열정적으로 주님을 만나신 경험이 있지만 그동안 신앙생활을 잘 못하셨던 터라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을 예배 하셨습니다.

지금은 누군가의 관심과 섬김이 필요한 영혼이지만 말씀과 기도로 주 안에서 회복되시면 앞으로  함께 동역하며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세워질 일꾼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고난주간 체휼하시는 예수님의 은혜가 저와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을 찾는 자매님께 임하셨습니다.

오늘 기도원에서 주신 말씀 처럼 자기중심적신앙을  깨고 밖으로 나아가 예수님을 증거하는 능력있는 삶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기도에 응답하시고 체휼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