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방을 통해 처음 얼굴을 뵙고
지금의 힘든 상황들을 나눠주신 집사님 한 분이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계속 생각이났습니다.
아니 생각나게 하셨고 계속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2년전 저희교회 성도가 되신 집사님은
최근 힘든 일들을 겪게되면서
하나님이 진짜 계시나..라는 생각도 들게되었고 그러다 점점 주일예배도 안드리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주님을 붙잡을 힘 조차도 없어보이는 집사님께 리더님께서 매일 동일한 시간에 함께 기도해주는 동역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저 또한 집사님께서 절대 주님을 떠나지 않기를, 문제들이 하나님을 더 붙잡는 도구가 되게해주시고 이런 상황을 통해 선하신 하나님을 꼭 경험하게 해주시길 수시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2주가 흘렀고
오늘 너무도 기쁜 소식을 듣게하셨습니다.
계속 안나오시던 주일예배를
드디어 어제 드리셨다고 합니다. ㅠㅠ
힘든 상황들도 조금씩 마음을 내려놓기 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힘든 상황들이 해결된것은 하나도 없지만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집사님을 꼭 승리케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아니 이미 승리케하셨습니다!!
집사님을 너무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집사님의 하늘아버지되심을 꼭 맛보게하실 것이라 믿으며
감사함으로 계속 기도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고
여호와 하나님은 전쟁의 승리자이심을 믿습니다!!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역대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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