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신기한 기도응답

셀리더로 셀을 섬기면서 셀식구의 성장을 보는 것은 뿌듯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제희셀 집사님중에 주일날 가족들 돌보는데 많은 시간을 써야하고 아직 남편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주일 성수가 힘든분이 계셨습니다.

제가 할수 는 일은  집사님의 온가족이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 받도록 기도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사님이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교회에 나가라고 한다고 하셨어요.

아이가 학교생활에 약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교회에 여러가지 좋은 프로그램이 많은 것을 아시고

남편분께서 먼저 말씀을 하신거죠.

아직 남편이 교회에 출석하는것은 아니지만 주차의 어려움을 아시고 직접 차로 집사님과 아이를 교회로 태워주신답니다.

남편으로 인해 주일성수가 힘들었던 집사님이 지금은 남편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교회에 나오고 있으니

하나님의 일하심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온가족의 구원을 계획하신 주님께서 남편분도 곧 만나주실 것을 믿고 계속 기도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