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셀예배의 자리에서 주일 설교 시간에 수도 없 이 듣고 선포했던 이 말씀이 오늘은 더욱 제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셀가족 중 한분의 마음속 오랜 오이코스분이 지난주부터 셀예배에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셀예배에서의 은혜는 온 가족 주일 예배 참석으로 이어지고 더 큰 은혜로 채우시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강에 거하시는 감사를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셀예배의 자리에서 자매님이 나눠주신 말씀에 아직도 감동과 긴 여운이 남습니다. 주일 예배 후 남편분과 말씀의 은혜를 나누었는데 남편분이 "오늘 이룸교회 와서 예배 드리며 기억에 남고 좋았던 것은 목사님께서 설교전에 하신 말씀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중에 있느니라 그렇게 말씀하신거였어. 너가 드린 셀예배에도 계셨고 너가 힘든 얘기를 할 수 있게 하신분도, 그 마음도, 평안함도 다 주님이 주신건가봐." 잠잠히 나누시는 자매님의 고백을 듣는 순간 뜨거운 눈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우리 셀가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뜨겁게 눈물 흘리며 은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셀예배 가운데 주님이 함께 하시며 가슴 따뜻하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기도로 힘이 되어 줄 수 있음에 늘 감사합니다.
셀예배를 통해서 벅찬 은혜와 감동의 선물을 받게 하시고 회복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귀한 자매님들을 만나게 하시고 앞으로도 계속만나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귀한 셀예배의 자리에 리더로 세우시고 부족하지만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며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의 귀한 말씀으로, 기도로, 셀의 기초를 세우시고 은혜로 이끌어주시는 담임 목사님과 이룸교회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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