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마음의 준비없이 그저 순종하는 마음으로 섬기게 리더의 직분은 낯설기도하고 잘 해야겠다는 부담도 되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라는 의문속에서 늘 고민되고 부담이 되었습니다.
한학기를 마무리 하며 무엇보다 쉴수있다는 생각에 방학을 맞이하였는데 2학기 셀을 생각하니 더욱더 부담이 되면서 그동안 쉬고 있던 새벽기도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동안 힘들었던 관계와 시간과 환경들이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기 위한 섭리였다는것을 깨닫게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힘들게 부담으로 느껴졌던 것도 내 자아가 아직 깨어지지 못하고 세상의 방법으로 계산했다는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2학기 들어서면서 하루 하루 기도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셀 예배를 준비하고 있는 나의 변화된 모습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도로 준비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주님께서 가장 기쁘게 받아주시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신 주님께서 매순간 매시간마다 동행하시고 이끌어 주심을 알게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맡겨주신 리더의 사명을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기도로 나아갈때 주님께서 채워주님을 믿습니다.
이러한 환경들을 통해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셀가족들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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