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어린 시절은 우리 가정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몰아가시고
거실 쇼파에 앉으면 바로 앞 교회 십자가가 커다랗게 보이는
집에서 10년을 살게 하시며
하루에도 몇 번씩 울음을 삼키며 교회로 뛰어 내려가게 하셨습니다.
그 시간이 없었다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었을까..
기도와 말씀속에 기쁨을 알게 하시고
사역의 기쁨을 알게 하신 하나님이
또 한 번의 10년을 보낸 후
우리 가정에 행하신 일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아이들 성장기에 부모의 부재는 그냥 채워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변화된 부모는 아이들의 구멍난 어린시절을 사랑으로 메우며 계속해서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고 있습니다.
따스한 가정,
하나님 사랑으로 하나되어 있는 가정을 보며
놓아버리고 싶었던 끈을 잡을 수 있게 기도의 자리로 부르신
그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눈 앞의 모든 문제와 상황들이 결코 재앙이 아닌 우리에게 미래와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생각을 믿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 '그러므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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