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셀가족의 기도응답간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5교구 셀가족이고, 금요일저녁예배를 사모하는 성도입니다.
그 날은 선물과도 같이 담임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셨는데, 전 정말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 거울’
그 시간 주시는 말씀으로
지난 시간을 제 3자의 시선이 되어 저 자신을 보게 하셨습니다.
남편에게 늘 “내가 원하는 것을 해 줘야 내가 행복하지”
라고 잔소리하고,투덜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제가 원하는 것을 남편에게 해 주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당신은 당연히 행복하지”
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저에게 남편은 한번도 뭐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미안했습니다...!
남편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성전에서 바로 보내지 않으면,
하지 않을 저를 알기에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에
순종하며 바로 보냈습니다.
그 날 이후, 주님께서는 제게 남편을 먼저 섬겨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고 계속 기도하며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특별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제게는 ‘남편과 연합하는 마음을 주세요’ 하고
기도하고 있었기에 주님께 은혜로,선물로 받은 기도응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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