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새학기를 시작하며 리더로서 셀을 향한 기도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주어진 리더 사역을 잘 감당하는 것이 매번 새학기에 목표이고 기도였는데 올 해는 저희 셀 안에 기도의 응답이 풍성해지고 그 은혜가 넘치고 흘러서 주변에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하는 셀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셀에서는 셀가족 권사님의 대학을 막 졸업한 자녀의 대학 이후 진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3월 4째주 셀예배를 드리며 그 자녀가 취업에 도전하였고 1차 서류를 합격하여 셀예배를 드리는 그 시각 2차 지필시험을 치루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권사님은 자녀의 취업시험을 앞두고 마음이 번민하여 셀예배를 가정에서 준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자녀는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날 셀예배를 위해 가정을 열어 셀예배 장소와 음식을 준비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힘을 모아 기도했고 예배가 끝날 쯔음 2차 지필시험에 합격해 면접을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날 저녁 권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다급한 듯 한 권사님의 목소리에 긴장이 되었습니다. 자녀가 면접에 통과하여 최종 합격자 1명이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저희는 또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삶의 길을 기도하며 찾는 다른 권사님의 자녀를 위해 함께 오랜시간 기도하고 있습니다. 4월 첫 주 셀예배를 위해 모인 시간 권사님께서는 자녀가 이번 H1B 비자를 받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현재 혼란스러운 미국의 상황 속에서 경쟁률이 높은 H1B비자를 받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임을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할렐루야~~!!
두 권사님 새벽기도의 재단을 쌓으시는 분이십니다. 오랜시간 포기하지 않고 자녀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모두 듣고 계셨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셀을 통해 주님의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일을 보이셨으니 저희는 또 기도하고 기대하며 그 길을 따라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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