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수아 14장 )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말씀을 붙잡고 여리고 기도의 씨앗을 뿌리며 받은 은혜를 나눕니다.
우리 가정의 거처를 옮겨야할때부터 여리고 기도를 시작한것같습니다.
수지의 대부분의 아파트를 돌며 우리 가정에 새장막을 허락하시기를…
이룸교회를 계속 다닐수 있는 지역으로 옮겨주시기를…
보내신 그 지역의 영혼들이 우리 가정을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상상할수 없던 조건과 상황을 열어주셨고 가장 좋은곳으로 이사하게 해주셨습니다.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계단을 오르 내리며 각집을 축호 기도하고 아파트를 축복하며 여리고를 하였더니
옆집과 많은 이웃들과 만남의 축복을 주셨고 전도의 결실을 맺게해주셨습니다.
여리고 기도의 능력과 기쁨을 교구의 모든 셀가족들도 누리기를 바라며 코치님들, 리더님들, 셀가족들 아파트를 돌며 기도하기 시작했고
기도응답과 은혜가 교구 전체로 흘러가서 지금은 셀가족들도 함께 여리고 기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여리고 기도를 어렵게 느끼셨던 분들도 기도의 은혜와 결실을 보여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마음을 다해 오이코스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부활의 능력과 기쁨을 나누며 셀가족들이 함께 계란을 포장하고 오이코스의 아파트를 돌며 여리고기도, 축호기도하며 선물을 전달하시고 함께 노방전도를 하시는 모습에 눈물나게 감사했고 기쁨의 찬양이 흘러나왔습니다.
오이코스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 얼마나 행복해하실지…^^
하늘의 상급을 가득 채워두셨으리라 믿습니다.
오이코스들과 환우들 그리고 중보기도가 필요한 지체들의 집을 찾아가며 축호기도하고 여리고 기도하는것이 즐거움이 되도록 발걸음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편 126편 )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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