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진로 주님을 부를 때. 문제는 해결됩니다

작성자 올리브 날짜2023.08.07 조회수161

*교구의 셀가족 자매님의 간증입니다.

 

저는 4살 아이가 있고 출퇴근 왕복이 총 3시 30분이 걸리는 곳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올해 초부터 무엇인가에 이끌리듯 교회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교회의 예배를 다녀보다가 이룸교회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이룸교회의 너무 좋으신 선생님들, 집사님들을 뵈며 마음의 평화를 느끼고 인생을 다시 설계하는 삶을 살게 되어 하나님께 매일 감사드렸습니다. 다만, 초초초신자이다 보니 궁금한 것도 많고 마치 새내기 대학생처럼 교회의 셀 모임, 봉사, 기도학교 등도 참여하고 싶다는 설레임과 의지가 높아져 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새벽 5시 기상 퇴근 후 집에 오면 오후 8시가 넘어가는 일상을 12년째 반복하고 있던 터라 엄두도 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한 뒤로 제가 새롭게 할 수 있게 된 것이 있었는데 딱 하나 기도였습니다. 그리고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해주신 삶의 태도를 마음속에 새기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눈으로 매사에 행동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제 직업은 이직이 자유로운 직종도 아니었기 때문에 사실 제 삶이 크게 바뀌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도 하였지만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계획대로 해주십사 매일 매일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예전에 아이의 교육 프로그램을 계약하는 과정에서 잠깐 흘리듯이 매니져를 제안받았던 일이 있었는데 저는 크게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왜냐면 영업멘트라고 생각이 되었고 제안 후 특별한 연락이 6개월 동안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리가 나오지 않아 연락을 못했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면접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12년을 일해왔던 직장을 이제 그만두고 9월부터는 프리랜서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제 기도를 들어주셨으며 주님의 계획을 보여주셨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에서만 끝나지 않고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을 할애할 수 있으므로 아이 양육은 물론, 주님과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교회의 여러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저는 정말 제가 기적을 경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부족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제 인생에서 이보다 더 행복한 날이 있을까? 라고 느낄 정도의 축복받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님을 실망시키지 않고 일은 물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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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