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가정 그럼에도 감사

작성자 js009297 날짜2019.10.19 조회수161

 

그럼에도 감사...

 

작년 아이가 고등학교생활을 힘들어 하던 차 근처에 다른 기독교대안학교에서 1명 뽑는편입 공고가 났고 그곳은 동생이 다니고 있는 학교였기에 아이와 함께 기도로 준비하며 원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동생도 편입으로 1명 뽑을 때 감사히 들어 가에 되어 내심 마음에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곳으로 가는 것이 고등학생 아이에게 옳은 일인지 분별 할 수 없었고 생각이 많았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께 기도 하며 질문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였기에 금식하며 성전에서 기도하였습니다.

발표당일에는 하루 종일 성전에서 주님 뜻을 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저의 부족한 지혜로 세상을 분별하기기가 힘들고 아이의 연약한 모습에 함께 따라 무너지지 않길 바랍니다. 부디 저에게 지혜를 주시고 나아갈 힘을 주세요 부족한 나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뜻과 지혜를 간구합니다. 발표 시간이 조금 지나서 확인을 해보니 아이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간절히 기도 했기에 이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거절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더 뜨겁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룸교회 와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매일 매일이 너무도 귀하고 소중합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처럼 내 뜻과 지혜가 아닌 우리가 감히 알 수없는 하나님의 방법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순종하며 살아갈 때 분명 하나님은 나를 혼자 두지 않으심을 믿고 날마다 기도 합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잃어버렸던 바로 그 성경책 (조희영)

joyful 2007.07.30 281

이사과정에 함께 하신 하나님(민현주)

dream98 2007.07.30 295

함께 기도할 때 (문경옥)

joyful 2007.07.30 338

끝까지 기도하면

jgpdud 2007.07.31 400

기도응답체험감사

song3725 2007.07.31 307

인도하심에 감사

joyful 2007.08.01 302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leemh 2007.08.02 331

예배하는 가정으로 (김윤연)

joyful 2007.08.03 322

치유의 하나님(곽병옥)

winwin 2007.08.03 323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이은주)

dream98 2007.08.03 336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영곤)

joyful 2007.08.04 348

비자 인터뷰에 함께 하신 하나님

joyful 2007.08.06 322

기도의 용사 (중보기도팀)

joyful 2007.08.07 342

건강한 아기 순산하게 하심을 감사 (박현주)

joyful 2007.08.08 320

다음엔 (계옥경)

joyful 2007.08.10 336

감사한 마음으로 (이정희)

joyful 2007.08.11 376

빈 자리를 채워 주신 하나님 (이경숙B)

joyful 2007.08.12 391

아름다웠던 세례 (박소현)

joyful 2007.08.13 375

산재신청 통과되었습니다.(이은주)

dream98 2007.08.13 461

기도하며 감사하며(전해숙)

winwin 2007.08.16 457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