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온라인과 비대면 예배를 병행하면서 저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예배할 때면 저도 모르게 늦잠자고 세상것에 시선을 돌리며 제 마음을 제 자신이 괴롭혔던거 같습니다.

그 때에 셀리더님께 용기내어 저의 고민을 털어놓고 기도부탁드렸습니다.

10년전 같은 셀 가족이었던 코치님께서 같은 시간대에 만나 작정 기도하자 하셔서 매일 3시에 만나 교회 출입이 가능할 때에

중예배실에 가서 기도하였습니다. 셀가족 영적가족  정말 가족처럼 저를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 기도자리가서 기도할 때엔 기도가 잘 안나왔습니다. 하지만 이틀 둘째 셋째날 하나님께 저는

마음을 열어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저 많이 힘들어요....도와주세요..."눈물이 쏟아져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그렇게 10일 지난 후에는 기도자리에 가는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기도자리에 가서 하나님께 아빠 엄마한테

칭얼거리것 처럼 제 마음을 털어 놓고 오니 얼마나 마음이 가벼운지...

여러가지 중보기도도 하고 제 개인기도중에 화평한 가정이 되길을 소망하며 믿음이 없는 남편을위해 축복기도하였고

저도  코로나로 인해서  제가 하고 싶었던  수업들 중 모두 휴강이 되어.

나중에 운동하는 체육관을 내고 싶은데  자금을 벌 수 있도록 조금이라 도 아르바이트자리로 달라고

그러던 중 오전에만하는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되어서 면접을보고 다음날 출근하라는 소식을 듣고 제가 어디로 갔을까요????

제가 기도하던 중예배실에가서 빨리 하나님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서 어린아이처럼 뛰어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인원감소로  2주만에  아르바이트를 잘리게 되었습니다.

계속 기도하며 들었던 생각은 하나님께서 다른데 마음두지말고 기도자리에 나와 기도하라는 뜻일까?

기도를 쌓을라는 뜻일까?? 그러시니깐 뜻이 아니라며 막으셨겠지..생각하며  그렇게 같은 시간대에 기도자리를 찾아갔습니다.

제가 취업되었을때도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해주셨어!!" 아르바이트 짤릴때도 "하나님뜻이 아닌가바"

하니 사춘기인 아들이 엄마는 왜 다 하나님탓을 하냐고 했습니다.

이번에 기도자리에 꾸준히 나가면서 기도제목을 바꾸었습니다.

남편을 축복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맘이 안 맞아 많이 미울때도 있고 미운것만 생각나 미워하는 감정들을 버리고 남편이 바꾸길만 유해지길

만을 바라며 기도했는데 ... 남편을 축복기도하니 중년에 남편이 긍휼해 보였습니다.

남편과 사이가 좋아졌습니다.이젠 유머도하며 가정에 웃음이 넘침니다.

믿음없는 남편이 저와 남편이 한 약속이 있는데 그것을 지키면 교회봉사도 한다는 것입니다.!!!!할렐루야!!

그리고 계속 기도하면서 취업자리를 알아보고  면접을 보면 상황이 잘 안맞아.취업을 못하고 .취업을 정말 포기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시점에 마지막 면접을 본 곳, 집에서도 가깝고 쾌적한 그 곳이 꼭 되었으면하는 맘으로

면접보고  여러분들께  합격할 수  중보기도부탁을 하였고 . 일주일이 지난 후 면접에 합격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같이 일하시던 분이 사정이 생겨서 못나게오게 되어 언제든 출근가능하다고 했던  저를 합격시켜주신 거 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저의 아픔을 위로하여 주시고 기도자리로 인도하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도자리에 나와 기도로 구하기로 원하였던 하나님 .나를 정말 사랑하시는 하나님.

더욱 감사한 것은 직장분들이 선하시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가 많은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했 던것보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광야의 길에서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고

코로나19가운데 취업하기 어려울 때에 취업자리도 붙게 해주셔서 꿈을 이룰 발판을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영광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를 공감하여 들어주는 셀가족  한 사람

내 이야기를 공감하며 들어주는  그 한 사람때문에 저는 살아갈 희망이 생겼습니다.

아~~~그리고 몸을 많이 움직이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몸을 움직여야하는곳으로    취업하게 하신 하나님의  센스까지 놀랐습니다.!!

이제는 무너지지말고 저를 성전에서 보고싶어 하시고 이번 일을 겪으며 깨달은 건 제  삶의 그 어떤것보다

하나님의은혜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며 구하시길 기다리는 기도잘에 나와 고백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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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