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문제로 들려오는 셀가족들의 기도제목은 하루가 멀다하고 쌓여갑니다.
맡겨진 사명으로 응답없는 문제들을 부여잡고 결국 성전으로 발걸음을 돌려보지만 대답없는 침묵앞에 가슴은 철렁철렁 내려 않습니다
그렇게.....
그들의 애끓는 간절함의 눈빛을 외면할수 없는 마음을 다잡아 때마다 시마다 불러주신 자리에서 묵묵히 부르짖은 소리가 그렇게 주님의 기억속에 귓전에 남겨 졌음을 확신할때 그토록 긴시간 답이 없던 문제들이 하나 둘씩 응답의 메세지로 들려옵니다.
이루어지지 않을 것만 같은 응답의 역사는 이 자리에 세워주신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게 됩니다.
기도로 이어지는 하늘의 축복을 매순간 경험하며 앞으로도 불러주신 기도의 자리를 더없이 사모하고
지칠때마다 일깨워 주셔서 기도의 열정을 부풀게 하신 주님을 영원토록 의지합니다.
간절한 기도제목에 때에 맞춰 보여주신 응답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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