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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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작성자 올리브 날짜2022.01.21 조회수339

저의 오이코스인 올케언니는 3년전쯤  식당에서 먹은 음식으로 식중독이 걸리게되었고, 그뒤로 계속 온 몸이 안좋아지더니 급기야는 신경쇠약증세까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거의 하루종일 거실을 빙글빙글 돌고 불면증에 기절까지 하고.. 
이러다 정말 죽을거 같다는 생각이 물밀듯 밀려와서 안방에 들어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제발 살려달라고 부르짖으며 한시간 이상을 엉엉 울며 기도를 했고, 정말 너무도 놀랍게 하나님께서는 빙글빙글 도는 증세도, 불면증도 그날로 완전히 사라지게 해주셨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올케언니의 하루의 삶은 오로지 하나님이였습니다.
아침에 한시간 기도,

밤에 한시간 기도
나머지 시간은 찬양과 성경읽기로 기쁨과 감동과 감격으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하나님을 붙잡는데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올케언니는 자녀를 위해 점심 먹을 틈도없이 입시설명회를 늘 쫓아다니고 온통 자녀교육과 건강에 집중을 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언니는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 분이심을 뜨겁게 만나고 난 뒤, 고3인 자녀를 하나님께 맡기며 온종일 말씀과 기도와 찬양에 전념하였습니다.

 

고3 조카는 원하는 대학과 학과가 있었지만 수학때문에 결국 포기를 하고 미술로 다른 대학을 준비를 하던 중, 학원 선생님께서 혹시 모르니 논술로 원하는 학교에 지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제서야 논술 학원을 잠시 다니면서 시험을 보게되었는데..
조카는 115대 1로 너무도 원했던 학교에 합격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미술보다는 논술이 자기 적성에 너무 잘 맞다는 것까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언니는 다른 학교의 합격을 위해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조카의 재능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해주시고, 그 재능을 마음껏 쓸 수 있는 학과로, 그것도 너무도 원했던 학교에 합격하게하는 기이한 일을 행하여 주셨습니다.

 

게다가 무신론자였던 조카는 저희 교구목사님의 기도전화에 아멘으로 대답을 하였고, 대학교 입학 후에 교회에 다니겠다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잠시 교회를 다녔다가 결혼 후 종교로 인해 가정불화를 만들고싶지 않다고 하나님을 떠나있었던 언니를 하늘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다시 언니를 돌아오게 해주셨고 자녀까지 마음을 열게 해주셨습니다.

 

주의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시편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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