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오랫동안 섬겨온 오이코스가 있습니다.
몇 년째 셀러브레이션에 초청되어 오면서도 셀예배와 주일 예배에는 오지 않는 오이코스입니다.
오이코스를 위한 로켓배송 행사에 순종하여 저희 코칭 모든 리더들과 오이코스에게 전할 선물을 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포장하였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저는 오이코스에게 전화를 걸어 집 아래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갑자기 찾아간 저에게 어쩌면 자기가 힘들고 큰 일이 생길때만 찾아 오냐며 자녀가 힘든 일에 휘말리게 되었다며 기도 부탁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주님은 계획하신 대로 저를 오이코스와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기도로 약속하였고, 아이가 잠들기 전에 선포하며 기도해 주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저는 틈마다 일이 잘 해결되길 기도하였고, 4월 산상기도때 조심스럽게 리더집사님들과 나누었습니다. 산상기도때 나의 힘이 되실 여호와께서 내 오이코스에게도 힘이 되어 주시길 눈물로 기도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코치님, 리더집사님들과 함께 달리는 차안에서 넷이 통성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방향으로 인도하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오이코스와 함께 학교에 소명할 공문을 몇번이나 읽고 수정하며 함께 잘 해결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픈 마음이 앞서 제대로 소명하지 못하고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리더모임때 다시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일주일 후 오이코스로 섬기는 카톡방으로 기쁜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위원 만장일치로 일이 잘 해결되었고 이 모든 것이 언니의 기도 덕분이라며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믿지 않는 오이코스들 앞에서 선포하였습니다.
우리가 오이코스를 섬기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심을 깨닫게 하시는 주님을 높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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