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기타 공의의 하나님, 멋진 하나님

작성자 김순영 날짜2023.11.03 조회수295

남편은 버스운전기사입니다.

2년전 운행중 탑승승객을 2명인줄알고 문을 닫았는데, 3번째 승객이 발을 올렸다가 버스문이 닫히면서 발목을 다쳤습니다.

남편은 바로 피해자를 주변 병원으로 이송, 응급조치하였으나, 피해자는 8주진단을 받았었습니다.

그일로 남편은 버스회사에서 권고사직 당하였고, 소정의 벌금을 지불하고

중상은 아니어서 합의는 않아도 된다는 경찰의 통보를 받고 사건이 종료되었습니다.

몇개월후, 남편은 그 회사에 재입사하여 지금도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금년초 2년전 사고 피해자가 사고 재조사를 의뢰하였다는 경찰의 통보를 받았고,

남편은 형사소송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2년전 사고가 종결된걸로 알고 있던 저희로서는 2년지나 사고재조사 의뢰가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피해자는 버스회사에서 받는 치료비와 합의금 이외에 버스기사인 남편에게 별도의 합의금을 바랬던 것입니다. 

어이 없었지만 조금이라도 금전적 보상을 더 받고픈 피해자의 마음도 어느정도는 이해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이 사건의 선한 마무리를 위해 온가족이 함께, 셀가족과 함께, 수요중보기도탐에서 기도하였습니다.

다행히 남편은 운전자보험을 들었었기에 변호사를 선임하여 판결과정에 대응하면서, 

보험에서 최대 지원되는 합의금 5천만원을 합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판결을 며칠 앞두고 피해자가 변심하여 합의금을 1억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정말 청천벽력같았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변호인 말로는, 합의금 1억원은 통상 사망에 해당되는 정도에 지급되는 합의금이라고 합니다. 

피해자가 너무나 터무니없는 욕심을 낸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정말 많은 기도가 쌓였습니다. 

날마다 새벽기도와 셀가족들의 합심기도, 수요 중보기도팀의 중보기도,

매월 산상기도회에서 아론과 훌기도까지…

 

그리고 하나님은 놀라운 반전의 일을 행하셨습니다.

판결에 정상참작할 만한 참고자료를 제출하라는 지인 변호사의 자문으로,

남편의 평소해 온 모든 봉사활동 확인서와 표창장, 헌혈확인서, 

세 아이와 아내인 저의 탄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여기에 이룸교회 교인증도 한몫하였습니다.

그리고 10월말, 드뎌 공의로운 하나님은 공의롭게 집행유예라는 최선의 결과로 판결하셨습니다. 

합의가 안된 경우, 집행유예를 받는건 흔치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결국, 과한 욕심을 내었던 피해자는 5천만원은 고사하고 합의금을 한푼도 받지 못하는 결과를 받은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 공의의 하나님을 너무나 명확하게 드러내시었습니다.

 

이 일의 모든 과정을 돌아보며, 곰곰 생각해보았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 일을 통해 남편과 저희가정은 수많은 주변분들의 사랑과 중보기도를 받게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중보기도의 위력을 다시금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정의롭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명확하게 들어내신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 공의로우신 하나님,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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