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 가족의 기도응답입니다.
작정기도를 처음 해보았습니다
하나는 영혼에 대해 기도했고, 하나는 직장세미나였습니다
먼저, 지인을 초청세미나에, 시어머님이 성전예배에 기도한대로 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안에 많은 생각이 있었음을 깨달았고, 낙심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다른 하나의 작정기도가 남았고
지금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고 도우시고 계심을 믿음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낙심에서 머무르지 않고 일어나 그 성령을 따라 나아가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심에 맡기고 인내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길 간구했습니다.
여러 곳에서 하나님께 맡긴 것이 아니냐 실패는 다 내가 짊어질 테니 내 안에서 누리라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1. 사무엘상 말씀풀이 영상에서,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않으면, 내가 성공하려 노력해야 하고, 복수, 전쟁도 내가 해야 하고, 전쟁 등에 대한 실패도 나의 실패가 되어서 낙담되고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반대로 성공하면 “나의 성공, 나에게 영광이 돌아온다”고 말입니다.
반대를 생각해보지 않았는데요. 이걸 생각하면서 '아! 내가 하나님께 영혼의 구원을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면서 내가 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낙담을 내가 하게 되고 만약 성공했다면 내가 높아져 교만해졌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모든 일하심이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께서 하시니, 한 순간 실패도 나의 실패가 아니고 하나님의 실패이며 나아가 하나님은 실패가 없으신 분이니 하나님의 때가 차면 이루실 것을 믿는 것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그래서 예수님의 멍에가 가벼운 것이구나를 아하!하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삼상 끝에서 사울의 죽음이 우리의 생각으로는 원수 사울의 죽음으로 기뻐하고 쉼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윗은 사울에 관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기에 사울의 마지막을 처리한 자를 죽이고, 사울의 죽음을 오히려 슬퍼하며, 사울의 죽음을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거구나라는 것을 말이죠
2. 다른 날 기도영상에서도 하나님께 맡기는 삶, 기도가 막히는 빙벽에서 어찌할지도 말해주시고
3. 올해 말씀부터 모든 것을 다시 보는데 곳곳에 “하나님께 맡긴다”는 말씀이 써있고 저는 맡기겠다고 썼더라고요
하나님은 이전부터 계속 나에게 말씀하고 계셨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4. 이제는 어찌 기도해야 할지 어찌 나아가야 할지 알겠다 했는데, 또 다른 날에 추천받은 “친밀한 기도” 책에서도 말씀해주심을 느꼈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일주일 새 몇번을 말씀해주시는지, 연약하고 하나님 말씀에 둔감한 내가 더 낙담할까봐 낙담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까봐 또 말하고 알게해주시고 잊지 않게 해주시며 안타까워하시는 거 같아서 기쁨에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작은 영혼을 위해 이렇게 돌봐주시고, 말씀해주시고 위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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