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전 지금.
아이의 고등입시로 바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아직 중학생인 아이를 향해 진로에 특별한 계획을 가져본 적은 없었던 때.
용인시 소재 전국형 자사고 입시설명회를 듣게 되었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에 아이는 준비된 것이 하나도 없이 고등입시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항상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하던 아이의 중학 졸업점수는 다행히 입시 원서를 쓸 수 있었습니다.
전문 컨설팅을 받고 전문 면접 학원을 통해 고등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았지만 저희 가정은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진로라면 오직 하나님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로만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만 붙잡겠다는 저희 가정에 하나님께서는 돕는 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도와 줄 청년멘토를 붙여주셔서 아이가 준비되게 하셨습니다.
학교도 보여주시고 성적도 만들어주시고 돕는 손길로 준비시키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주실꺼라는 믿음은 커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꼭 합격하게 해 주세요!" 가 아닌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결과를 주세요."라는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차분하고 성실한 아이이기에 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꺼라는 기대를 가지고 성탄 선물같은 합격자 발표를 기다렸습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합격자 발표날. 기다리던 결과는 불합격이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주님께서 준비하셨는데 결과가 합격이 아니라는 사실에 처음에는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모든 과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좋은 인연을 연결해주시고 귀한 경험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분명 가장 좋은 결과일꺼라는 새로운 기대와 확신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1년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언제나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시험기간에도 학원스케줄을 조정하고 미리 공부를 해서라도 반드시 예배와 기도회, 찬양집회에 참석하는 기쁨을 가진 아이입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그 삶을 그대로 살 수 있었습니다.
중간고사 이틀 전이 <중고청 찬양집회 7up+>였지만 여전히 아이는 그 자리에 참석하였고 그 시간 때문에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는 없었습니다.
만약 목표하던 고등 진학을 했다면 학업이 먼저가 되고 예배와 기도회, 찬양집회를 미뤄둬야 했겠지요.
아이가 토요일 찬양팀 연습에 참석하고 주일엔 찬양팀을 섬기고 매일 만나를 하며 하나님 앞에 기쁨의 예배자로 참 생명력 있게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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