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인 저희 아이는 유치원을 다니면서
가장 부러워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바로 유치원에 새로 온 친구인데 집에서 막내인 다섯째 친구였습니다.
언니와 오빠의 사랑을 가득 받는 친구가 늘 부럽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그 다섯째 친구의 엄마를 하원길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고 마침 교회에서 열리는 다양한
강의와 콘서트를 홍보하며 초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많다보니 감기나 다양한 가족
일정으로 저는 수 차례 바람을 맞았습니다.
주일에도 약속을 잡고 기다리기 몇 달 째,
저는 코치님께 오이코스를 이제 포기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드디어 다섯 남매를 양손에 잡고
교회에 나오신 것 입니다. 할렐루야!
그 뒤로 그 오이코스는 천천히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어릴적부터 스쳐지나간 다양한 교회가 있었고
주변에는 신기하게도 신앙인들이 계셨다며
늘 하나님 곁으로 올 수 밖에 없는
상상황이던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올해 봄, 오이코스는 교회에 등록을 하셨고
여름부터 여기저기 부서마다 성경학교 일일봉사를 하셨습니다. 매일 저와 일대일로 만나 말씀 교제를
하면서 아직 잘은 모르지만 한 줄씩 나눔을
하시겠다고 마음에 작정하시고 지금까지도 만나를 꾸준히 도전하고 계십니다.
작년 수능날 오이코스의 첫째 아이 이름을 물어보고
제출해서 다니엘 기도회에서 혼자 그 분의 아이를 위해 기도하며 스크린에 뜬 자녀이름을 사진찍어 보내드렸는데
올해는 함께 다니엘 기도회에 나란히 앉아서
기도를 했습니다. 수능 전 날 밤에는 첫째 아이가
담임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기 위해
교회에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셀러브레이션에는 본인이 교회를 등록하게 된 그 시간들에 대한 간증도 하셨습니다.
작년 겨울 이 맘때쯤, 다섯 남매의 엄마인 오이코스를 위해서
제가 기도를 할 때에는 포기할까, 내려놓을까
설마 설마 했던 것들.
올해는 교육부서 봉사, 다니엘 기도회, 매주 셀예배, 셀러브레이션 간증까지 이제는 모든 자리마다 그 집사님이 저와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더딘것 같지만 사실 우리보다
더 큰 계획으로 더 먼 곳을 내다보시고
주님의 시간에 맞게 일하시는 주님.
내년에도 주님 곁으로 돌아올 오이코스를
두 팔 벌려 환영하며, 늘 선한 계획으로 일하실
하나님께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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