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께서 우리 사업장에 합력 하여 선을 이루어 다른 분에게 인수 할 수 있도록 응답 하심을 감사 드림니다.새로운 사업을 찾던 중 작년 10월 저희는 예상치 못 하고,이쪽 일에 대해 아무것 도 모르는 특수 세탁공장 을 남편의 갑작스런, 결심으로 하나님의 뜻이 아닌,세탁공장 을 오픈 하게 됬습니다.
남편은 이 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황 이었기 때문에,이 일을 배워가며 운영을 하게 되었지요...
문제는 기술 부족과 물량이 많지 않고 잦은 사고가 일어나 남편은 고민 하며,또 9개월 동안 물질의 어려움도
있어,갈등 하며 힘들어 했습니다.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것은, 잠언16장9절 말씀: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라는 말씀으로 깨닫게 해 주셔서 남편에게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지 않은 일 이기때문에 우리가 힘든 시련을 겪고 있음을 알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며,묻자고 권면 했습니다.
남편은 많은 고민 끝에 이 일을 정리해야 될 것 같다며 저에게 말 했고,그 후부터 셀 가족과 중보기도실에
기도 제목을 내놓고,기도 했습니다. 기도하는 중간 남편이 너무 두려워하며,힘들어해 문득 우리 교구 목사님을 모시고,사업장에 예배를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목사님께서 우리의 상황을 들으시고,며칠 뒤 교구장님과 셀리더 집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고,얼마 지나지 않아 사업장을 인수하실 분이 오셨습니다.
너무 감사한것은 어둠이 있는 이곳에 하나님을 섬기는 자를 붙여 주셔서 주님의 거룩함과 사랑이 끊이지 않을 곳이라 생각히니 더욱 기쁘고 울컥하며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우리 공장의 부분적인 일을 따로 인수받아 일 하고있는 세입자로 인해보증금 부분이 걱정염려가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이부분 까지도 세세히 만지셔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그리고 목사님, 셀가족 기도의 동역자 되주셨던 분들께도 감사를 드림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와 생각을 뛰어 넘으시고,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임을 다시한번 고백하며 새로
운 사업을 위해 하나님께 묻고,나아가겠습니다.이 모든 은혜를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