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가족의 기도응답을 함께 나눕니다.
이룸교회에 온지 1년 반이 지나갑니다.
올해 3월 심방예배를 드리고 나서 셀예배에 오기를 목사님.전도사님.코치님.리더님께서 권유해 주셨습니다.
20대 초부터 다른교회에 다녔지만 청년에서 잠깐 모임 갖는 것 밖에 없었기때문에 셀예배가 생소하기도하고 부담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여름쯤에 가고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갔지만 셀예배가 너무 체계적이라 제게는 부담감이 컸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마음이 힘들어했을때 예배를 통해 셀예배 간증 동영상을 보았는데 나도 저분처럼 위대하신 하나님 만나보고싶다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9월부터 셀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뵈는 셀가족분들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난 분들처럼 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셀예배를 드리면서 응답받았던 건 첫번째 기도제목이었던.. 기다리고 기다렸던 둘째 임신소식이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1년 반동안 계획을 해도 생기지 않았던 둘째가 셀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선물을 주신것 같았습니다. 가족간의 갈등도 해결되고, 남편에게 투정부렸던 제 말과 행동도 달라지게되어 남편 또한 셀예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셀예배에 나가고 싶다고도 얘기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셀예배를 통해 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이 하지 않았던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더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셀가족분들의 중보기도로 새힘을 얻고 사랑.나눔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만날 수 있게 해주신 목사님.코치님.리더님.셀 가족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하닷사 | 2023.05.17 | 142 | ||
Aga | 2023.05.16 | 116 | ||
Campbell | 2023.05.16 | 208 | ||
올리브 | 2023.05.15 | 110 | ||
은혜충만 | 2023.05.14 | 101 | ||
**사랑으로** | 2023.05.13 | 80 | ||
기대하는 | 2023.05.11 | 128 | ||
도드람 | 2023.05.10 | 109 | ||
shkang | 2023.05.09 | 113 | ||
shinrai | 2023.05.08 | 115 | ||
withJESUS | 2023.05.07 | 93 | ||
♡온유♡ | 2023.05.06 | 101 | ||
글로리 | 2023.05.04 | 171 | ||
seoulae | 2023.05.02 | 130 | ||
슈스스 | 2023.05.01 | 85 | ||
sweet35 | 2023.04.30 | 139 | ||
최고사랑 | 2023.04.29 | 126 | ||
skysky | 2023.04.27 | 109 | ||
loveblossom | 2023.04.25 | 120 | ||
happysmile | 2023.04.23 | 97 |
2017 ⓒ Erum Church.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Stephen Information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