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구원 잊고 있었던 기도제목

작성자 nomad 날짜2007.07.20 조회수245
우기의 습한 기운이 에어컨을 틀어둔 차 안까지 스멀거렸습니다.

신호를 받고 있는데 휴대폰이 울렸습니다.

"자기야 ! 난데. 자기네 오늘 수요예배 있지? 나도 가면 안될까?"

아! 오늘이 수요일이었구나!

짧은 직장생활을 했던 곳의 동기였습니다.

저 혼자 '찾는이' 로 정해두고 기도하다 잊혀졌던 친구였습니다.

교회 1층 로비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서둘러 교회로 향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그 친구의 쌉싸름한 일상들을 들어주고 위로하고 나누고

같이 아파한 후 헤어졌습니다.

지난번 찾는이도 기도하고 섬기다 다른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멀어진 듯 했는데 우리 교회 등록해서 빠르게 정착하는 모습을 보게하셨습니다.

믿음은 기다리는 것인데.....

믿기 때문에 기다릴수 있는 것인데......

저의 믿음 없음으로 잊혀져간 기도제목들을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일하시고 성취해가는 것들로 인해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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