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전도의 열매 (이분옥)

이분옥 집사님께서는 노방 전도를 통해

아직 한번도 교회에 다녀보지 못한 K자매를 만나게 되셨다고 합니다.

비록 자매님이 6월 1일과 3일의 LOVE LETTER에는 참석지 못했지만,

그 다음 주부터 2주간동안 주일에 오셔서 아기를 놀이방에 맡기고

대예배를 드리게 되는 기도의 응답을 받으셨습니다.



또, 집사님께서는 교회 근처의 W음식점에 식사하러 가셨다가

음식점의 주인분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를 하셨습니다.

대화 가운데 그 분의 두 자녀가 저희 교회의 유소년부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주일 예배를 드리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헤어지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식점의 운영으로 인해 주일 예배를 드리기 힘든 상황이라

먼저 금요 심야 예배를 드리시는 응답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리고, 전도하시기 위해 이용하셨던 손세차장의 Y형제님의 마음도 열어주셔서

주일 7:30분 예배를 드리는 응답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인도하시고 전도의 열매를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