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제가 작년에 셀 리더로 임명을 받았을 때 너무나 두렵고 떨렸지만 능력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셀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부리더인 이집사님과 단둘이서 예배를 볼 때도 많았지만 너희 두 세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심을 매주 마다 체험하면서 저희 셀의
부흥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몸이 아프셔서 잘 나오지 못하셨던 김집사님이 셀 모임에 참석하시게 되었습니다.
저희 셀모임을 통하여 매주 새 힘을 얻고 행복하시다고 열심을 내는 집사님을 보면서 저희는
VIP 대상자를 다시 정하고 셀의 부흥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5월에 있었던 행복퍼레이드 세미나에 저희 셀원 전체가 참석하면서 "전도하는 셀이 되자는" 강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세미나중 VIP대상자였던 하진순, 허영자자매님이 초청되어 함께 예배보면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즉시로 교회에 등록한 하진순자매님은 셀 모임과 새신자 교육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이지만 참 좋으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가
매일 매일 절로 나온다 하십니다. 또한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누군가에게 너무나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는 간증을 셀모임에서 들으면서 얼마나 은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6월1일에 있었던 초청잔치에는 하진순자매님이 새로운 2분의 VIP를 초청하였는데 예배중에 그분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하나님을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붙잡고 기도하였더니 저희 셀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이 저희에게 주신 축복을 이제는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사명을 전 셀원들이 품으면서
저희는 전도하는 셀이 되고저 기도하고 있습니다.
"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셀이 되고저 오늘도 기도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참 좋으신 하나님께 드립니다.
P.S : 부족한 저를 위해 언제나 기도의 후원자가 되시고 셀의 부흥을 위하여 헌신하는 부리더인
이수경집사님과 저희 셀을 위해 항상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김국화 코치 집사님, 박지순전도사님, 박순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