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가정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김국화)

작성자 joyful 날짜2007.03.14 조회수257



김국화 집사님 가정에서 1월 31에 중보기도팀에 기도를 부탁하셨었습니다.

양도세를 내지 않고 순적히 이사가기 위해서

4월 10일 이전에 집이 매매되어 잔금을 처리하여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모이는 코치 기도회 시간에도 함께 기도하였는데,

이 기도제목을 나누실 때마다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일하여 주실 것을 믿기에

걱정되지 않는다며 밝은 모습과 평안을 잃지 않으셨었습니다.



집의 매매가 계속 미루어 지는 시간들 속에서

예전 같았으면 원망하고 초조하였을지도 모르는데,

말씀과 기도 안에서 인내하며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소망하는 가운데

평안히 기다릴 수 있는 성장한 믿음을 갖게 된 것은,

그동안 하나님이 맡겨주신 직분을 감당하는 가운데 주신 선물인 것 같다고 하십니다.



지난 주, 남편이 퇴근하기를 기다렸다 발을 씻겨 드렸는데

그 때 "힘들지?"라고 말해주는 남편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서 오히려 큰 위로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어려움 중에서도 기도하고 서로를 격려해주는 가족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리시는 집사님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함께 기도한 많은 사람들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바로 오늘 계약이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그동안 집사님께 큰 힘이 되어주셨다는 시편 42:5절 말씀처럼,



집사님께서 하나님만 바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신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중보기도팀, 셀 가족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모든 불안을 찬송으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오 주님, 나의 하나님 !

저희가 구하는 모든 것이 주님께 있으며

정한 때에는 반드시 응답을 받으리라는 약속을

굳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주님 ! 저희는 자연의 계절을 아오며,

저희가 바라는 열매를 위해 기다릴 줄을 아나이다.

주님께서는 꼭 필요하기 때문이 아니라면

한순간도 지체하지 않으신다는 확신과

저희의 믿음이 응답을 촉진한다는 확신을 채워주소서." <앤드류 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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