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가정 딸의 기도를 통해 (김혜영)

작성자 joyful 날짜2007.04.03 조회수269



김혜영 집사님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준비해 오신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되면서 리더로 헌신하기에

삶의 여건이 바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리더의 직분을 귀히 여기는 마음으로

동생만이라도 셀가족으로 삼고 주어진 상황속에서

마음을 다해 예배하고 전도함으로 리더의 자리를 지키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새로운 사업도

순풍에 돛 단듯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들로 채워주셨고

그로인해 몹시 바쁜 일정이 계속 되는 가운데...

셀 예배를 드릴 시간을 정하려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마음의 중심을 다해 예배하고자

목요일 밤 11시... 예배를 드리셨는데,

그 때 우연히 큰 딸이 예배를 함께 드리게 되었고

예배 후 딸에게 마치는 기도를 맡겼는데 ...



"하나님 사랑해요.....

제가 이렇게 예배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민성이가 빨리 나아서 꼭 걸을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래서 놀이공원도 같이 갈수 있게 해 주세요....."

라는 순수하고 간절한 기도를 통해 성령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셔서 모두 함께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하셨습니다.



주 안에서 자라나는 딸이기에 학교 생활 적응도 잘 하게 하시고

스스로 공부하게 하시고 성품도 밝고 순해지게 하시며

늘 말씀 읽고 공부를 시작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전도하려고 작년부터 사귀며 44-55 콘서트에도 초청하고

마음 다해 기도해 온 찾는이의 마음을 드디어 열어 주셔서

한달 전 부터 빠지지 않고 예배 하게 하심도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삶의 한걸음 한걸음을 사랑으로 인도하시고 은혜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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