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사역 기도로 준비케 하시는 하나님 !

작성자 graceful 날짜2007.02.25 조회수397
저는 작년 5월에 하나님의 뜨거운 부르심을 받고 수지 영락 교회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주일마다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좋아서 주일 예배를 사모하며 은혜 충만하여 다니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부족한 저를 셀 소그룹을 통해 차츰 변화 시키셨고 셀모임을 통하여
말씀을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이 제게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연말에 주님은 부족한 저를 아무 조건 없이 리더로 세우셨습니다 . 주님이 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에 제가 조금이라도 쓰임 받는다면 그것은 제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운일
것 입니다.

하지만 제 자신이 리더가 되기엔 믿음의 기간이 너무 짧고 성경적인 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리더의
직분을 받고 한동안 많이 고민하고 불안해 하며 두려워하였습니다 . 결정은 자신이 하지만 결과는
주님께서 내려주시고 채워 주신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너무 부끄러웠고 용기를 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을 기도 제목으로 바꾸고 묵묵히 순종하며 날마다 기도하며 소원하였습니다 .
그러던 중 김현숙 집사님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많이 걱정한다는 것을
집사님께 들키고 말았던 것입니다. 집사님은 제게 따뜻한 격려의 메세지를 전해 주셨고 전
그 전화한통으로 천군만마를 얻은것보다 더 든든했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지금은 세명으로 시작하는 작은 셀이지만 좋은 만남과 교제를 통해서 셀이 부흥하고 번식할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먼저 내가 그 분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좋은 친구이자
믿음의 동역자가 되겠다고 주님께 맹세했습니다.

처음으로 기도원에 가서 셀원들과 셀 예배를 위해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날마다 성령님은 제게
김현숙 집사님과 안옥 자매님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고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어느새 두려움은
감사함으로 변해갔고 지금은 두분의 따뜻한 격려와 동참으로 은혜가 충만한 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

언제나 기도로 준비하면 모들 것을 다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셀 예배를
통해서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출석 100% 셀 모임(이희인)

leciel 2007.12.29 280

마음의 문을 열고 세례까지(김보영)

joel 2007.12.28 301

하나님의 마음은(김기숙)

rachel 2007.12.28 289

2억보다 더 큰 은혜로(한희숙)

min78 2007.12.27 393

잃어버린 딸을 찾고서

joanne 2007.12.27 305

최고의 응답(황용구)

daneal 2007.12.26 370

호주에서 (방성미)

lovechain 2007.12.26 307

신실하신 하나님(이분옥)

ezekiel 2007.12.26 294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진순)

joshua 2007.12.25 324

세례 받도록 인도하심을 감사하며

subsea 2007.12.24 283

모든 생활 가운데 (김순영)

espoir 2007.12.23 263

새 소망(정미숙)

noel 2007.12.23 296

중보기도의 시작(신재은)

thanku 2007.12.22 277

축복의 통로(유미경)

RACHEL 2007.12.22 336

최고의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영서)

joel 2007.12.21 361

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이영이)

min78 2007.12.20 355

사라진 통증(장정숙)

joel 2007.12.20 476

우리가 기도할 때(윤석녀)

ezekiel 2007.12.19 336

인도하신 하나님(이종서)

thanku 2007.12.19 254

가장 소중한 선물(김경선)

leciel 2007.12.18 317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