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건강 흉터를 가져간 중보기도의 힘 (이자영)

작성자 joyful 날짜2007.03.05 조회수380




이자영 집사님께서 얼마전 분리수거를 하다가 계단 옆 모서리에 얼굴이 찍히셨다고 합니다.


인근 피부과에 갔지만 멍도 많이 들고 얼굴도 심하게 부은 상태여서

성형외과에 가서 꼬매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형외과에 가기엔 너무 늦은 시각이어서

셀 가족들과 코치 집사님, 주일에 함께 봉사하는 집사님들께 전화로

중보기도를 요청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이 느껴져서

어제 갔던 피부과에 다시 가보셨다고 합니다.


하루 전까지만해도 꼬매도 벌어질 것 같고,

흉터도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말하던 의사가

상태가 좋아졌으니 꼬매지 말고 그냥 치료 잘 받으면 될 것 같다고 하였고,

지금 현재 거의 흉터 없이 빠른 속도로 나아지게 되었습니다.


집사님은 이번 일을 통해 중보 기도의 힘을 더욱 더 알게 되셨다고 하시며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계십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기도로 미치지 못하거나 도달하지 못할 거리가 없는 것처럼,

기도로 넘을 수 없는 벽이나 "입장 불가" 표지판은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친구나 가족의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손을

기도를 통해 떨리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수술을 하는 동안

수술을 받는 사랑하는 사람 곁에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중개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무엇이든지 가능하게 합니다." --- 웨슬리 듀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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