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교사가 꿈이었던 큰아이의 임용고사 최종 탈락은 기도하며 기다리던 가족들에게 안타까운
마음과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걱정으로 다가왔습니다. 더구나 최종 면접에서 부족한 점수로 탈락하게 되어
더 당황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다시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딸을 보며 다시금 힘을 내어 온가족과 함께
응원하며 기도의 동역자들,셀코치님,리더님,샐가족들과 함께 기도의 힘을 보태었습니다. 많은 우여곡절과
함께 시간은 흐르고 또 다시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단련시킨 시간들로 좀 더 단단해진
딸의 모습을 보며 우리에게 허락하신 힘든 시간들에 담겨있는 아버지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있었던 것을
어슴프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음 졸이며 기도하며 기다린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번엔
높은 면접 점수로 합격이 가능했다는 것을 알게된 일이었습니다. 시간을 기다리며 단련하시며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드렸습니다. 믿음의 동역자이신 코칭셀 식구들과 셀가족들
기도의 동역자들의 그 진심의 기도는 모든 인내의 버팀목이며 원동력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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