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이번에 수능을 마친 수험생 엄마입니다
저희 아들은 어렸을때부터 서울대에 들어가겠다고 선언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학교 내신으로 수시 합격하기가 쉽지 않다는걸 알았고 본인도 수시보다는 모의고사 성적이 더 잘나오니 정시로 서.연.고대를 노려본다 하였습니다 저도 그쪽이 더 낫다는 생각을 했고요 제법 모의고사 성적도 잘 나왔습니다 그래서 수시 원서는 서.연.고대만을 썼습니다 저또한 21일 다니엘 기도를 드리면서 수능을 잘 볼수 있겠 기도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따로 있으셨습니다
수능을 여지껏 본 모의고사 중에 제일 망쳤습니다 정말 실망이 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얼마나 멋진 하나님께서 하나님만의 길을 여셨습니다 연대도 고대도 떨어 뜨리시고 서울대만 수시로 합격 시켜 주셨습니다
이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기적이었습니다 정말 기대도 안했던 수시로..그것도 연대도 고대도 싫다고 서울대만 노래한 저희 아들의 말대로 당당히 합격을 시켜주신 하나님!!계획은 사람이 세우나 그뜻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라는 그말씀..할렐루야 ~어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이리 놀라울수 있을까요?서울대만을 노래 불렀다고 해서 갈 정도의 수준은 아닌 저희 아들을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려고 합격이라는큰 뜻을 저희 가족에게 주신것입니다 이일로 인하여 저희 아들은 본인이 생각해도 이건 하나님께서 해주신것 같다고 입으로 시인하고 믿지 않는 남편 또한 뭐라 토 달지 않고 매주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멘~ 또한 아들의 입시를 위해서 중보기도팀에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저희 교회의 중보기도팀의 기도는 다시한번 그힘이 크고 놀랍다는것을 느끼해 해주셨습니다 항상 뒤에서 이룸교회의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중보기도팀!그가정들은 얼마나 하나님께서 사랑하실지 또한번 기대 해봅니다감사합니다 ♡♡
이제는 저도 중보기팀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기적을 우리 교인들과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할렐루야 정말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구원이십니다 앞으로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려 합니다 이룸의 식구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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