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마친후 오랜만에 전 셀가족 두분을 만났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감사하다며 나눈 얘기...
지난주 산상기도회때 처음으로 함께 동행했던 A집사님은 지금 고3인 딸아이가 고1때부터 교회에 나오지.않고 있던터라 늘 맘아파하셨었습니다.
그아이의 믿음을 위한 기도제목을 아론과 훌 기도때 나누었었는데, 어제 주일예배에 공부하기힘들다며, 주일예배를 권한 집사님을 따라 갑자기, 순순히, 대예배에 나오게 됐다며 산상기도회의 위력을 체험했다고백했습니다..
또다른 한분도, 산상기도회 가는길에 타국에 있는 딸이 생리를 안하고 있다며 병원에 가도 아무이상 없다했는데 11월에 있을 캠프때 하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고,
이 역시 아론과 훌 기도제목으로 나누었습니다.
할렐루야! 산상기도회 다음날 바로 걱정하던 생리가 터졌다며 넘 놀라운 은혜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권유하며 함께한,
산상기도회로 인도하시고,
아론과 훌기도를 통해 합심하여 중보하는 기도의 능력을 체험케 하신
하나님의 섬세하심과 인도하심을 찬양하며 더욱 강건히 서가는 셀가족들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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