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로 이사 온 후 알게 된 동갑 내기 친구 입니다. 알게 된지는 5년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이룸 교회 다니게 되고 이후 그 친구가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에 등록을 한 반면
그 친구는 등록을 하지 않고 주일만 다니기를 원하더라고요. 저도 딱히 권유하지는 않고 셀 예배때 오이코스
등록을 해서 기도 부탁 드렸습니다. 중보 기도의 힘을 느꼈습니다. 그 친구가 드디어 등록을 하고 새신자 교육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응답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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