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지난 겨울 새 일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성격은 전혀 달랐지만, 그분의 일하시는 스타일(일의 효율성과 적극성)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레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되었습니다. 결혼 전엔 교회다니시다가 지금은 교회와 멀어지신 이야기부터 가족, 사업 등등 들으면서 기도해드리겠다고 했고, 그분과 어머님건강 위해 자주 기도한다고 티를 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분이 마음속으로 하나님과 약속한것이 있다면서 이 일 잘되면 이번 주일에 교회간다고 하였고, 진짜로 그 주일에 예배를 같이 드렸습니다. 준비된 오이코스에게 하나님의 세밀한 간섭하심이 있는줄로 믿고 더 힘껏 기도하는 힘을 얻었습니다.

그 후로도 두어번 더 주일예배에 오시고, 교구 전도사님 총무님의 권면으로 등록까지 하셨습니다. 등록심방도 받으셨습니다.

주일에도 바쁜일을 하셔서 매주 오시지는 못하지만, 교회 새가족 교육과 주일예배를 통해 은혜받고계십니다. 잠시 길잃은 양을 찾아 끝까지 교회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와 찬양드리며, 함께 기도해주신 셀코치님과 셀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하나님의 때에

Jake05 2024.11.13

만나말씀은 나 들으라고 하시는 하나님 음성

wall-e 2024.11.12

먼저, 그 곳을

shinrai 2024.11.11

셀에서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입니다.

renew&new 2024.11.11

온전히 치유해 주신 하나님

choice 2024.11.10

항상 선하게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Chloe 2024.11.09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신 하나님께 감사!

Jesus0927 2024.11.07

하나님의 때에

주님사랑 2024.11.06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헤븐 2024.11.06

셀 가족들의 기도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godcan 2024.11.05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인내의 기도

Chris 2024.11.04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faentina 2024.11.03

하나님의 도우심

qnfdudn 2024.11.02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조미영 2024.10.29

주님의 자녀를 키우시는 하나님!

하나님은사랑이시라 2024.10.29

바다 끝에서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shinrai 2024.10.28

위로와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choice 2024.10.27

치료자 되시는 하나님

Chloe 2024.10.26

주의 사랑 안에

ivory 2024.10.24

늘 좋은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inChristJesus 2024.10.24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